이재명 형 이재선,"이재명 시장하고는 뜻이 잘 맞지않다". '박사모' 성남지부장 임명



이재명 성남시장의 형인 이재선씨가 

박사모(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를 가입했는데...


11월 30일 어제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공지사항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형님이신 이재선 공인회계사님께서 대한민국 박사모 성남지부장님이 되셨습니다"


“회칙에 의하여 주어진 권한으로 이재선 공인회계사 님(닉네임: 책읽기)을 대한민국 박사모 성남지부장으로 영입, 추인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힘든 일을 맡아주신 이재선 성남지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는 내용입니다


이재선 씨는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는 이재명 성남 시장의 친형인데, 

이 둘은 일찍이 연을 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0일 이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대통령 퇴임 이후) 대선에서 이재명이 유리할 경우 더불어민주당 앞에서 1인 시위를 할 것”

“왼쪽엔 욕쟁이, 오른쪽에는 거짓말쟁이라고 쓰고 공중파에 나가서 욕을 할 것” 이라 밝혔습니다.

“이래도 공천할 경우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서울시장, 대선에 집사람을 출마시킬 것” 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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