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현기환 손목 자해, 병원에서 응급수술. 엘시티 연루에 부담
현기환 손목 자해, 응급수술. 엘시티 연루에 부담 엘시티 비리에 연루된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11월 30일 부산의 한 호텔에서 자해를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검찰이 현 전 수석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상황에서 수사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느낀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손목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오늘 저녁 6시 반쯤입니다. 현 전 수석의 수행원이 호텔 프런트에 전화해 다친 사실을 알렸고, 호텔 간호사가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119 구급차로 옮겨지는 동안 현 전 수석은 구급대원이 말을 거니 어지러움을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 전 수석의 손목에는 길이 7cm, 깊이 1cm의 상처가 나..
2016. 12. 1. 01:09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