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고별연설 입장권, 무료배포 2시간만에 완료, 암거래 가격 300만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고별연설 입장권이 선착순 배포 2시간 반 만에 매진되었네요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시각 10일 시카고의 

대형 컨벤션센터에서 고별연설을 할 계획인데, 

주최 측은 이에 앞서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했었습니다.



시민들은 오전 8시부터

배포되는 입장권을 받기 위해 추운 겨울 새벽 4시부터 긴 줄을 늘어섰는데.

이 입장권을 팔기 위해서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벌써 입장권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데

최고 2천 500달러, 약 300만 원을 호가한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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